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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한 달간 노출 한 모바일광고의 결과는.?
구글 애드센스 한 달간 노출 한 모바일광고의 결과는.?
구글 애드센스 한 달간 노출 한 모바일광고의 결과는.?
지 난달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뒤늦게 네이버 모바일 경로를 구별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모바일 콘텐츠를 따로 넣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작정하고 약 400개의 포스트를 수정하는 무리수를 두었죠. 고생은 좀 했지만 그 후로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좋긴 했습니다.
초 반엔 기존에 사용하던 468 x 60 사이즈를 사용했더니 스킨에 넣어 사용할 때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다시 작정하고 큰 광고(336 x 280)가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해서 2차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일단 웹에서 나오는 단가보다는 적은 단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클릭률/클릭 수가 상승해서 이전보다는 큰 폭은 아니지만 수익이 상승하게 됐습니다.
- 9월, 10월 블로그 방문자에 따른 수익비교
구글 애드센스 한 달간 노출 한 모바일광고의 결과는.? - 블로그 9월, 10월 총 방문자
9 월보다 10월 방문자가 훨씬 적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서는 모바일 광고 덕분인지 몰라도 반대로 나왔습니다. (가면 갈수록 블로그 방문자가 하락세.;;; 10월 중순부터 검색어 포스팅을 하지 않아서 손해를 본 것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블로그 정체성을 조금이나마 찾고자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한 달간 노출 한 모바일광고의 결과는.? - 구글 애드센스 9월, 10월 수익
블 로그 방문자에 따라서 페이지뷰도 비슷해 져야 하는데 콘텐츠 URL 채널에 모바일 주소도 등록해 놨더니 페이지뷰가 약 60% 상승했고 모바일도 광고가 노출돼서 클릭 수가 약 80%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상승한 클릭 수에 비해 수익은 약 35% 정도만 상승했습니다. 이건 뭐 여러 가지 블로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하락한 블로그 방문자로 비교해 봤을 때는 확실히 상승한 결과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단가가 조금만 좋게 나온다면 더욱 더 높은 수익을 얻는 건 시간문제가 될 거 같네요.
일
단 모바일 광고의 단점이라면 일일이 본문에 삽입해 줘야 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광고 위치를 바꿀 일이 생기면 나머지
본문에 삽입된 광고들은 또다시 일일이 수정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 이걸 조금이나마 유동성 있게 하는 방법이 "id",
"class"를 사용해서 상하 좌우 정도의 위치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포스트를 모두 수정하기 귀찮아서 포기하거나
무리수를 두는 수밖에 없는 거죠. (전 언제까지 무리수를 둬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아직도 클릭률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2~3%대의 클릭률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전에 방문자가 늘어야 할 텐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