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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어느 날 우연히 Daum블로그에서 Tistory로 이관하게 되었고 오늘이 딱 한 달이 되는 날입니다. Daum블로그에서 포스팅하던 방식과는 조금은 다르게 조금은 알차게 신경 써서 운영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두 블로그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 포스트 수 비교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Daum블로그에서 운영을 오래 했기 포스트 수는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다. 저 많은 포스트를 따라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ㅠㅠ


 - 방문자 통계 비교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일단 Daum블로그 통계서비스는 Tistory보다 자세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돼 있는 반면 Tistory 방문자 통계서비스는 많이 허접함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를 서로 비교해야 하는데 Tistory에 자료가 별로 없다 보니 난감하다.;;;


3월 말 자료를 비교해보면 포스팅을 전혀 하지 않았던 Daum블로그에서는 평균 100명의 방문자 수를 보이고 있지만 Tistory는 자료도 뭐고 없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방문자가 별루 없지만 어쩐 일인지 100명이 넘게 방문한 두 날은 신기할 따름이다.


 

 

 

 

티스토리로 이전 한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4월 방문자 통계를 봐도 Daum블로그 방문자는 평균 100명이 조금 넘게 방문하였고. Tistory는 아직까진 불균형적이지만 점점 상승세를 타는 추세다. 포스트가 많아지고 이곳저곳에서 검색으로 걸려들어 오는 링크가 많아지면서 한 달 만에 Daum블로그와 방문자 수가 비슷해졌다.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Daum블로그의 연령별/성별 방문자 통계이다. Tistory에는 이 서비스가 없어서 비교할 수 없다는 점~~~~~


잠자고 있는 블로그를 찾아주신 20, 30, 40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간혹 10대 미만도 접속했는데 아마 재미없는 블로그라서 욕을 하고 나가버렸을 게 뻔하다.ㅠㅠ


 - 검색 유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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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Daum블로그를 방문한 통계인데 방문자보다 페이지뷰가 그다지 높진 않다. 검색자가 찾던 자료가 없었거나 부족했던 모양이다.


 - 상세 유입 정보 비교


 

 

 

티스토리로 이전 한 달.! 기존 다음 블로그와 방문/접속 통계 비교


유입경로를 볼 때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유입 키워드에서는 완전히 다른 검색어로 접속하고 있다. 검색어 유형을 보면 최신 포스트들과 관련이 있는 단어들인데 아래 Tistory도 마찬가지로 최신 포스트들과 관련된 단어들로 접속하고 있다. Tistory 검색어들이 Daum블로그보다 다양하게 표시되고 있지만 Tistory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모든 포스트 작성은 길어야 한 달 밖에 안된 글들이라 검색을 하게 되면 최신 글들이 상단에 보이는 효과 때문에 키워드 유입이 다양해지는 거 같다.


Daum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유입이 많지만 Tistory는 아직 다음 검색으로 많이 접속하고 있다. 하지만 아래 이미지에 나온 것 처럼 네이버에서 검색유입이 많이 늘어나면서 곧 유입경로 1순위가 네이버로 바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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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키워드 수는 최근 7일간의 유입 경로에서 추출된 키워드를 유입수 순위별로 보여주고 있다. 아래 키워드가 더 많지만 모두 찍기엔 크기도 크고 필요성이 없어서 윗부분만 찍음.


이런 추세로 보면 매일 꾸준한 포스팅을 하여 유입 경로를 많이 만들고 포스트가 쌓이게 되면 이관 전 잘 나갔던 Daum블로그 방문자 수를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 때 잘 나갔을 때는 평균 하루 방문자 수는 1000~2000명이었 가끔 폭주하여 1만~2만 명까지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정도 까지 블로그를 다시 끌어 올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결코 쉽진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아니므로 목숨 걸고 덤볐다간 쉽게 무너진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100% 확신할 순 없겠지만 꾸준한 포스팅, 알찬 포스팅, 공감할 수 있는 포스팅을 하면서 천천히 성장하는 블로그로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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