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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F1 2012 Formula 1 2012 바레인 그랑프리 - 2010년과 다른 서킷의 변화




F1 2012 Formula 1 2012 바레인 그랑프리 - 2010년과 다른 서킷의 변화


F1 2012 Formula 1 2012 바레인 그랑프리 - 2010년과 다른 서킷의 변화

 


F1 2012 Formula 1 2012 바레인 그랑프리 - 2010년과 다른 서킷의 변화


위 이미지는 2010년 개최할 당시 서킷의 이미지입니다. 서킷 길이 : 6.299 km
2010년 예선 최고 랩타임을 기록해 폴포지션에 오른 베텔의 기록은 1:54.101 였습니다. 기록만 봐도 F1 서킷들의 평균적인 1분 30초대보다 높은 시간대를 기록하였고 2012년에는 서킷 일부분이 다시 2009년까지 사용해왔던 서킷으로 수정되면서 2010년 랩타임보다 시간이 단축되었는데 이전 기록들을 살펴보면 2004년부터 F1 바레인 인터네셔널 서킷이 만들어지면서 시즌마다 폴포지션을 차지한 드라이버들의 최고 랩타임을 보면...


(간략히 분:초 단위만 표시)
2004 : 슈마허 1:30 / 2005 : 알론소 1:29 / 2006 : 슈마허 1:31 / 2007 : 마싸 1:31
2008 : 쿠비카 1:31 / 2009 : 트룰리 1:32 / 2010 : 베텔 1:54 / 2012 : 베텔 1:32


...평균적으로 1분 30초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2010년에만 5~13구간이 변경되어 서킷 길이가 길어져서 1분 50초대를 기록하였습니다. Formula 1에 관심이 있으나 띄엄띄엄 보는 분들은 이런 요소들을 쉽게 놓칠 수가 있는데 조금만 관심을 두면서 보면 한 층 더 재미있는 Formula 1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2년 수정된 서킷 이미지(서킷 길이 : 5.412 km)


 

F1 2012 Formula 1 2012 바레인 그랑프리 - 2010년과 다른 서킷의 변화


2010년과 비교하면 서킷이 복잡한 구조 없이 간단해진 모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2011년부터 DRS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2011년 바레인 그랑프리가 취소 되면서 이번 2012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는 처음으로 DRS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서킷 온보드 영상 보기(베텔:2010/2012)



Formula 1 2010 바레인 그랑프리 온보드 -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Formula 1 2012 바레인 그랑프리 온보드 -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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