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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사진출처 : http://www.formula1.com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 연습주행(Practice 3)


랩타임


1. 1:36.490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 랩 수 : 18

2. 1:36.748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 랩 수 : 20

3. 1:37.001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 랩 수 : 21

4. 1:37.180 - Fernando Alonso (Ferrari) - 랩 수 : 21

5. 1:37.247 - Nico Rosberg (Mercedes) - 랩 수 : 24


구간별 랩타임 - Sector 1


1. 26.133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2. 26.142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3. 26.217 - Fernando Alonso (Ferrari)

4. 26.256 - Nico Rosberg (Mercedes)

5. 26.280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구간별 랩타임 - Sector 2


1. 38.271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2. 38.281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3. 38.337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4. 38.576 - Nico Rosberg (Mercedes)

5. 38.583 - Jenson Button (McLaren-Mercedes)


구간별 랩타임 - Sector 3


1. 31.970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2. 32.165 - Mark Webber (Red Bull Racing-Renault)

3. 32.231 - Felipe Massa (Ferrari)

4. 32.278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5. 32.305 - Nico Rosberg (Mercedes)


최고속도(km/s)


1. 320.3 - Kamui Kobayashi (Sauber-Ferrari)

2. 319.8 - Jean-Eric Vergne (STR-Ferrari)

3. 319.2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4. 319.0 - Bruno Senna (Williams-Renault)

5. 318.6 - Paul di Resta (Force India-Mercedes)



 - 예선(Qualifying)


랩타임


1. 1:36.490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2. 1:36.748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3. 1:37.001 - Mark Webber (Red Bull Racing-Renault)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베텔이 연습주행(Practice 1,2,3,)부터 줄곧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우세한 모습을 보였는데 예선에서도 역시나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베텔은 최소한 알론소보다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확률이 높아졌고 베텔이 불운만 따르지 않는다면 알론소보다 많은 포인트를 가져가서 월드챔피언 확정을 짖느냐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약간은 여유있는 레이스를 보여줄 것인지 결정될 거 같습니다.


해밀턴은 베텔과 같이 1분 35초대를 기록한 유일한 드라이버인데 약 0.1초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초반 레이스에서 베텔이 해밀턴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비록 월드챔피언 후보에서는 멀어졌지만 메르세데스로 이적하기 전 멋진 레이스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지난 아부다비 그랑프리처럼 머신이 갑자기 멈추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웨버는 5회 연속 포디엄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레드불의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밀턴과는 약 0.4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쉽게 해밀턴을 잡지는 못할 거 같고 혹시나 알론소가 치고 오는 것을 마크하는데 초점을 두면서 레이스를 해야 할 거 같네요. 베텔은 소중하니까요.ㅋ


그로장은 4포지션을 차지했지만 기어박스 교체로 5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아 9포지션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좋은 자리를 잡았는데 아쉽게 됐네요. 암튼 1코너에서 사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다른 드라이버들이 그로장을 많이 주시할 거 같습니다.^^


라이코넨은 지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복귀 후 첫 우승을 하며 내년이 더 기대되게 만들었는데 이번 미국 그랑프리에서도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포디엄이나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슈마허는 오랜만에 Q3까지 진출해서 6포지션을 차지했는데 연습주행(Practice 1,2,3,)에서는 팀 메이트 로즈버그보다 좋지 않은 기록을 냈지만 예선(Qualifying)에서는 로즈버그의 머신에 문제가 생기면서 로즈버그는 좋은 기록을 내지 못했고 슈마허는 은퇴 전 신설 서킷에서 좋은 기록을 내며 팬들이 기대하는 하는 만큼 포디엄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마싸가 후반기 그랑프리에서 꾸준히 Q3까지 올라오면서 좋은 기록을 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알론소보다 앞선 포지션을 차지했네요. 뭐 결국에는 알론소가 홀켄버그를 추월하고 마싸를 위협할 텐데 마싸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양보해 줘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싸가 후반기에서 좋은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포인트 획득권으로 레이스를 마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알론소는 유일한 월드챔피언 후보인 베텔과 2번의 그랑프리를 남겨두고 있는데 포인트가 더 많은 베텔이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15포인트가 모자란 알론소는 많이 뒤처진 상황에서 기록은 1.4초나 차이가 나고 있는데 알론소가 베텔까지 잡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알론소가 아래 나와 있는 포인트 변화대로 6위 이하로 레이스를 마치게 되면 왠지 허무한 느낌이 들 거 같은데 알론소가 지금까지 보여준 레이스로 봐서는 쉽게 뒤로 밀릴 거 같지는 않고 포디엄까지도 힘들어 보이지만 결과는 알 수 없는 거니까 내일 결승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말도나도는 연습주행(Practice 3)에서는 좋은 기록을 내서 예선성적이 기대됐는데 Q3에 겨우 올라와 10포지션을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버튼은 Q2에서 머신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Q2가 마무리될 쯤에 피트로 들어가 더 이상 기록을 내지 않고 차고로 머신이 들어가 버리고 말았는데 서스펜션에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도 그 주위를 손보는 듯했습니다.


로즈버그도 머신에 문제가 있었던지 연습주행(Practice 3)에서만큼 기록이 나와주지 않아서 Q2에서 더 이상 좋은 기록을 내지 못하고 17포지션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Q2에서 고의적은 아니었으나 알론소를 살짝 마크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게 페널티로 주어질지 지켜봐야겠네요.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1 2012 미국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베텔이 미국 그랑프리에서도 폴포지션을 차지했는데 지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에게 폴포지션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올 시즌 폴포지션 최고 기록을 해밀턴이 먼저 기록했지만 이번에 베텔에 다시 폴포지션을 차지하면서 해밀턴과 타이를 이루게 됐습니다.


베텔이 브라질 그랑프리까지 폴포지션을 차지하면 팀 폴포지션에서 최고가 되고 3년 연속 팀 폴포지션 최고가 됩니다.


 - F1 2012 미국 그랑프리 후 베텔, 알론소의 포인트 변화


F1 2012 월드챔피언 후보

베텔 : 255포인트, 알론소 : 245포인트

1위에서 10위 까지 포인트 획득 기준 : 1위 25p, 2위 18p, 3위 15p, 4위 12p, 5위 10p, 6위 8p, 7위 6p, 8위 4p, 9위 2p, 10위 1p


베텔 1위 : 280포인트, 알론소 2위 ~ 4위 : 263, 260, 257포인트 (월드챔피언 미확정)

베텔 1위 : 280포인트, 알론소 5위 : 255포인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베텔이 포인트가 없고 알론소가 1위를 해도 동점이 돼서 베텔이 올 시즌 우승횟수가 많으므로 베텔이 월드챔피언 등극)

베텔 1위 : 280포인트, 알론소 6위 : 253포인트 (브라질 그랑프리 결과에 상관없이 베텔이 월드챔피언 확정)


베텔이 1위하고 알론소가 6위 이하의 포인트나 리타이어 하면 월드챔피언이 못 되고 베텔이 리타이어하고 알론소가 우승하면 15포인트 차이가 나기 때문에 베텔은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베텔이 무조건 1위 한다는 것과 알론소가 1위하고 베텔이 리타이어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결과만 나오지 않는다면 브라질 그랑프리까지 월드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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