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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F1 2012 Formula 1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사진출처 : http://www.formula1.com


F1 2012 Formula 1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Qualif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연습주행(Practice 1,2,3)에서 모두 최고랩타임을 기록한 베텔이 예선(Qualifying)에서도 당연 폴포지션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지만 종합 포인트 순위 2위를 지키고 있는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생뚱맞게 말도나도가 연습주행(Practice)에서는 큰 활약이 없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2포지션을 차지하고 뒤를 이어 베텔이 3포지션이 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은 폴투원할 가능성이 높은 서킷이라 이번에 해밀턴이 우승하게 된다면 알론소와의 포인트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 마지막까지 재미있는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F1 2012 Formula 1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해밀턴이 이탈리아 그랑프리 후 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올 시즌 5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최초 개최되고 2009년까진 우승 1회와 포디엄 2회를 했지만 그다음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는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과연 해밀턴이 폴투원할 가능성이 높은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말도나도는 마치 스페인 그랑프리처럼 생뚱맞게 좋은 기록을 내면서 2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스페인 그랑프리 후 최고 포지션을 차지했지만 결승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가 더 기대되는 거 같네요.ㅎ


베텔은 연습주행(Practice)에서 모두 최고랩타임을 기록하며 폴포지션이 확정적이라고 봤는데 아쉽게 3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머신의 문제로 리타이어 하면서 종합 포인트 순위  2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는데 지금 종합 포인트 순위 3위인 라이코넨이 12포지션을 차지하면서 높은 포인트 획득에 불리한 상황이 되었고 베텔의 머신에 문제가 없는 이상 종합 포인트 순위 3위까지는 다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버튼도 지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베텔과 같이 머신의 문제로 리타이어 했었는데 2008년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최초 개최된 후 2011년까지 꾸준히 순위를 올려가고 있는데 이번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알론소는 종합 포인트 순위 2위인 해밀턴과 포인트 격차가 줄고 있어서 이런 상황이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2010년 아쉽게 월드챔피언을 베텔에게 넘겨주며 다시 2년 만에 다시 월드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고 있는데 종합 포인트 1위에서 5위까지 1~3경기만 방심하면 자리를 뺏길 수 있는 상황이라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포함하여 앞으로 6번의 그랑프리가 남았는데 최소한 우승을 2번은 해줘야 월드챔피언이 될 확률이 높아질 듯합니다.


그로장은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낸 대형 사고 때문에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출전 정지 후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복귀하게 되었는데 좋은 실력으로 Q3까지 올라가서 슈마허와 로즈버그가 기록을 내지 않은 덕분에 8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고 벨기에 그랑프리에서의 사고로 이번 그랑프리에서 소심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싸는 페라리 잔류와 이적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돌고 있는데 이번과 같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아마도 페라리와의 이별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픽은 연습주행(Practice 3)에서 페트로가 코너를 돌다가 외벽에 충돌하여 적기가 발동된 상황이었는데 이때 픽이 다른 머신을 추월하는 바람에 결승에서 20초 가산 페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로사는 기어박스 교체로 페널티를 받았지만 예선(Qualifying)성적이 24위로 기록되어 별다른 그리드 강등이 적용되지 못했네요.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해밀턴이 2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하면서 맥라렌이 4연속 폴포지션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스타는 올 시즌 최고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최근 3번의 그랑프리에서 모두 Q3에 올라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반면 코바야시는 올 시즌 최저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그랑프리 예선 순위가 기존 평균 포지션 순위와 비슷하여 평균 포지션 순위 변동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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