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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사진출처 : http://www.formula1.com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연습주행(Practice 3),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 연습주행(Practice 3)


랩타임


1. 1:42.130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 랩 수 : 18

2. 1:42.420 - Jenson Button (McLaren-Mercedes) - 랩 수 : 17

3. 1:42.614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 랩 수 : 7

4. 1:42.743 - Mark Webber (Red Bull Racing-Renault) - 랩 수 : 18

5. 1:42.750 - Nico Hulkenberg (Force India-Mercedes) - 렙 수 : 19


구간별 랩타임 - Sector 1


1. 17.839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2. 17.895 - Jenson Button (McLaren-Mercedes)

3. 17.932 - Kimi Räikkönen (Lotus-Renault)

4. 17.970 - Felipe Massa (Ferrari)

5. 17.972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구간별 랩타임 - Sector 2


1. 43.100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2. 43.130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3. 43.186 - Mark Webber (Red Bull Racing-Renault)

4. 43.208 - Jenson Button (McLaren-Mercedes)

5. 43.219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구간별 랩타임 - Sector 3


1. 41.085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2. 41.292 - Jenson Button (McLaren-Mercedes)

3. 41.397 - Nico Hulkenberg (Force India-Mercedes)

4. 41.419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5. 41.518 - Mark Webber (Red Bull Racing-Renault)


최고속도(km/s)


1. 325.5 - Pastor Maldonado (Williams-Renault)

2. 322.4 - Bruno Senna (Williams-Renault)

3. 322.1 - Kamui Kobayashi (Sauber-Ferrari)

4. 319.8 - Daniel Ricciardo (STR-Ferrari)

5. 319.4 - Jean-Eric Vergne (STR-Ferrari)



 - 예선(Qualifying)


랩타임


1. 1:40.630 - Lewis Hamilton (McLaren-Mercedes)

2. 1:40.978 - Mark Webber (Red Bull Racing-Renault)

3. 1:41.073 - Sebastian Vettel (Red Bull Racing-Renault)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맥라렌 듀오 해밀턴과 버튼이 연습주행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예선(Qualifying)에서는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버튼은 6포지션을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2011년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2포지션을 차지했지만 베텔의 리타이어로 우승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베텔이 월드챔피언이 확정된 상태여서 해밀턴은 포인트 쌓는 거 밖에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도 해밀턴은 월드챔피언이 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오로지 우승을 목표로 웨버와 베텔을 마크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웨버는 일본 그랑프리부터 4연속 포디엄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좋은 자리를 잡고 있는데 결승 결과는 그렇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지난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과로 보면 아부다비 그랑프리 1회 개최에서 2위로 포디엄에 오른 후로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하고 있어서 2포지션을 차지한 만큼 포디엄 자리는 꼭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베텔은 연습주행(Practice)에서 맥라렌 듀오와 기록 다툼을 했지만 예선(Qualifying)에서는 웨버에게 밀리며 3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코리아 그랑프리 때처럼 초반에 웨버가 자리를 양보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해밀턴과 0.4초 차이가 나고 있어서 3랩 안에 해밀턴 뒤에 붙지 않으면 해밀턴을 추월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거 같습니다. 그리고 베텔은 예선(Qualifying)에서 기어박스 문제가 있는 듯 보였고 예선(Qualifying)을 모두 마치고 자력으로 피트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이 받았던 페널티처럼 3포지션에서 24포지션으로 자리가 바뀔 수 있어서 스튜어드의 심사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베텔은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해밀턴과 같이 24그리드로 강등 페널티를 받게 됐고 알론소가 포디엄에 오른다면 베텔이 다시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뺏길 위험에 처하게 되네요.


4포지션은 알론소, 버튼도 아닌 말도나도가 차지하게 됐는데 기록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예상할 수 있듯이 그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라이코넨은 2009년 은퇴 전 아부다비 그랑프리 1회 개최에서 레이스 후 두 번째 레이스를 하게 되는데 그때보다는 좋은 포지션을 차지했고 말도나도 정도면 쉽게 추월해서 포디엄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버튼은 연습주행(Practice)에서는 좋은 기록을 냈었지만 예선(Qualifying)에서는 해밀턴만큼 좋은 기록을 내지 못해서 6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알론소는 월드챔피언이 코앞인데 베텔만큼 좋은 기록을 내지 못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인도 그랑프리처럼 약간의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월드챔피언은 힘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베텔이 기어박스 교체나 예선(Qualifying)에서 피트로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페널티를 받는다면 라이코넨과도 포인트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무리한 레이스는 하지 않을 거고 최대한 순위를 끌어 올려 13포인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재역전할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페레즈는 세나를 블로킹한 것과 알론소가 피트레인을 빠져나올 때 그로장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 것을 두고 페널티 여부를 판단하게 되는데 페레즈와 세나는 중위권 순위라서 큰 걱정은 없을 거 같습니다.


 - 평균 포지션



F1 2012 Formula 1 2012 아부다비 그랑프리 예선(Qualifying) - 평균 포지션


해밀턴이 4번째 그랑프리 만에 다시 폴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폴포지션 6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가 됐고 레드불 듀오는 웨버는 4연속 포디엄 포지션에 오르며 후반기 그랑프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06년 부터 시즌 6회 이상 폴포지션 드라이버 (자료출처 : http://www.formula1.com)


2012 진행형 : 루이스 해밀턴 Lewis Hamilton(McLaren-Mercedes) - 호주, 말레이시아, 헝가리, 이탈리아, 싱가포르, 아부다비 그랑프리 6회

2011 : 세바스찬 베텔 Sebastian Vettel (RBR-Renault) -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터키, 모나코, 캐나다, 유럽, (헝가리,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5연속), 인도, 아부다비, 브라질 그랑프리 15회 (총 20회 그랑프리 중 팀 폴포지션 18회(팀 메이트 마크 웨버(Mark Webber) 3회)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터키, 스페인, 모나코, 캐나다, 유럽, 영국, 독일, 헝가리,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그랑프리 팀 폴포지션 연속 15회

2010 : 세바스찬 베텔 Sebastian Vettel (RBR-Renault) - 바레인, 호주, 중국, 유럽, 영국, 독일, 헝가리, 일본, 코리아, 아부다비 그랑프리 10회 (총 19회 그랑프리 중 팀 폴포지션 15회(팀 메이트 마크 웨버(Mark Webber) 5회) 바레인,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스페인, 모나코, 터키 그랑프리 팀 폴포지션 연속 7회

2009 : 6회 이상 없음

2008 : 루이스 해밀턴 Lewis Hamilton(McLaren-Mercedes) - 호주, 캐나다, 독일, 헝가리, 벨기에, 일본, 중국 그랑프리 7회

         펠리페 마싸 Felipe Massa(Ferrari) - 말레이시아, 터키, 모나코, 유럽, 싱가포르, 브라질 그랑프리 6회

2007 : 루이스 해밀턴 Lewis Hamilton(McLaren-Mercedes) - 캐나다, 미국, 영국, 헝가리, 일본, 중국 그랑프리 6회

         펠리페 마싸 Felipe Massa(Ferrari) - 말레이시아, 바레인, 스페인, 프랑스, 터키, 브라질 그랑프리 6회

2006 : 페르난도 알론소 Fernando Alonso(Renault) - (유럽, 스페인, 모나코, 영국, 캐나다 5연속), 중국 그랑프리 6회


2011년이 레드불과 세바스찬 베텔의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고 역대 최고 폴포지션 회득자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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